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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마르세이유와 부산을 잇는 다큐멘터리프랑스의 마르세이유와 한국의 부산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항구도시이며, 두 나라에서 제2도시이고, 고속철도의 종점이다. 파비앙 아담 감독은 마르세이유에서 열차를 타고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횡단하여, 부산에 이르는 여정을 다큐멘터리와 비디오아트 사이를 넘나들며 담아냈다. 철도역사가 쓰여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생명력을 얻었던 영화의 형식을 빌어 그는 다양한 소리, 다양한 속도, 다양한 빛을 간결하게 결합시키는 미학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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